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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재활용의 혁명이 온다! AI 카메라를 이용한 방법

    2022.01.30 by 검은 항아리

  • 연어의 정자로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고요?!

    2022.01.28 by 검은 항아리

  • 시간공포증 (크로노포비아) 를 아시나요?

    2022.01.27 by 검은 항아리

  • 딴짓하는 국회의원을 AI가 판별해서 바로 트위터행?!

    2022.01.26 by 검은 항아리

  •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뇌로 난치병을 연구한다고요?

    2022.01.25 by 검은 항아리

  • 사람이 죽을때 뇌에서 '쓰나미'가 일어난다?!

    2022.01.25 by 검은 항아리

플라스틱 재활용의 혁명이 온다! AI 카메라를 이용한 방법

'플라스틱'이라고 해도,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용도에 따라 다양한 색소나 섬유 등의 화합물·첨가물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구별하기가 어렵다. 플라스틱 재활용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플라스틱 쓰레기의 식별에 혁명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 덴마크의 연구그룹은 플라스틱의 화학 조성을 검출해, 종류마다 분별하는 AI(인공 지능) 카메라 기술이 개발했다. 12종류의 플라스틱을 식별할 수 있다고 하고, 리사이클률의 비약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한다. 올 봄부터 기업이 실제로 운영할 예정이다. AI를 탑재한 적외선 카메라로 12종의 플라스틱을 식별 덴마크, 오르후스 대학의 연구 그룹이 개발한 AI 카메라 기술은 12종류의 플라스틱을 식별할 수 있다. '적외선 영역 하이퍼스펙트럼 ..

과학 의학 2022. 1. 30. 23:09

연어의 정자로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다고요?!

편리하고 사용하기 쉬운 플라스틱이 대량 사용으로 발생한 다양한 문제에 직면한 지금, 에코를 지향해 전 세계에서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다. 자연스럽게 분해되기 어려운 플라스틱이 대량으로 바다로 흘러나오거나 태우는 것으로 온실가스가 발생하거나 미세 플라스틱이 체내에 흡수되어 축적되는 등 자연환경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플라스틱의 대체 소재가 모색되는 가운데, 연어의 정자로부터 추출한 DNA를 주원료로 한 친환경 플라스틱이 개발되었다. 조금은 특이해 보이지만, 보통 플라스틱처럼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제조 시부터 배출되는 이산화탄소가 종래보다 압도적으로 적고 자연스럽게 분해되어 재활용도 가능한 바이오 플라스틱인 것이다. 연어의 정자가 주원료인 친환경 플라스틱 ( Journal of the Americ..

과학 의학 2022. 1. 28. 14:25

시간공포증 (크로노포비아) 를 아시나요?

크로노포비아란, 시간의 경과가 무서운, 혹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갈 수 없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상태로, 시간 공포증이라고도 말한다. 전세계 사람들이 펜더믹 상태에서 집안에 갇혀 폐쇄적인 시간을 보내왔다. 이런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그저 시간이 지나가는 것에 강한 고통을 느꼈다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크로노포비아를 체험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크로노포비아(시간 공포증) 미국에 사는 성인의 약 12.5%가 인생에서 어느 지점에 오면 시간 경과에 대해 특수한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특히 고령자나 말기 환자는 이 경향에 빠지기 쉽고, 사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감각에 의해 증강되는 경향이 있다. 교도소의 수감자에게도 자주 볼 수 있고, 「교도소 신경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과학 의학 2022. 1. 27. 12:21

딴짓하는 국회의원을 AI가 판별해서 바로 트위터행?!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역에서는 정부의 모든 회의가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다. 의원들은 그것을 알고 있지만 너무 지루한 걸까? 국민들이 보고 있다는 것을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다. 소중한 회의 중에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의원이 너무 많은 것이다. 거기서 벨기에의 디지털 아티스트가 AI 툴 작성해, 의원들이 회의중에 얼마나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지를 리얼타임으로 검사를 해보니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서도 의회 중에 졸거나 휴대폰을 보며 딴짓을 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을 거다. 이 현상은 세계 공통일지도 모른다.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역의원들은 상당수 회의 중 스마트폰을 보고 있는 것 같다. 그것을 넘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회의를 듣고 있는 것보다 긴 것 같다. 디지털 아티스트인 드리스 디폴..

과학 의학 2022. 1. 26. 14:39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뇌로 난치병을 연구한다고요?

실험실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미니 뇌를 1년 가까이 성장시키는 것은, 과학자가 금단의 영역에 발을 디딘 것이 되는 것일까? 하지만, 이것이 「 근위축성 축삭경화증 (ALS)」이나 「 전두측두형 치매 (FTD)」라고 하는 난치병을 안는 사람에게 있어, 일말의 희망처럼 느껴질지도 모른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연구 그룹은 ALS와 TFD를 발병시키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통합한 '미니 뇌'를 240일 동안 성장시키는 데 성공, 기존 약물을 투여한 결과 치료 효과가 확인됐다는 것이다.. 이 성과는 ' Nature Neuroscience '(21년 10월 21일자)에서 발표되었다. ' 근위축성 축삭경화증 (ALS)'과 ' 전두측두형 치매 (FTD)'는 모두 이런 치료법이 없어 환자의 그때까지의 생활을 크게 바꾸어..

과학 의학 2022. 1. 25. 16:40

사람이 죽을때 뇌에서 '쓰나미'가 일어난다?!

사람은 언젠가 반드시 죽는다. 이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맞이할 때, 과연 그순간에 우리의 머리 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2018년 연구에서 소생이 중단된 환자의 뇌가 죽는 순간을 관찰했다. 그러자 산소가 부족한 뇌내에서는 '뇌쓰나미(Brain Tsunamis)'라고 불리는 전기화학 에너지의 파도가 관측되었다. 그것은 획기적인 발견이며, 뇌에서 진행하는 죽음의 과정을 역전할 수 있다고 한다. 소생이 포기되어 발관된 환자의 뇌에서 판명된 것은 20~40초 정도 산소가 부족하면 뇌는 “에너지 절약 모드”로 전환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전기적인 활동이 없어져 ' 뉴런(신경세포)'끼리의 커뮤니케이션이 끊어진다. 그 후 몇 분 후, 뇌는 망가지기 시작하고, 전기화학 에너지의 파, 「뇌쓰나미(확산..

과학 의학 2022. 1. 2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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