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공포증 (크로노포비아) 를 아시나요?
크로노포비아란, 시간의 경과가 무서운, 혹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갈 수 없는 것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상태로, 시간 공포증이라고도 말한다. 전세계 사람들이 펜더믹 상태에서 집안에 갇혀 폐쇄적인 시간을 보내왔다. 이런 상태로 어쩔 수 없이 그저 시간이 지나가는 것에 강한 고통을 느꼈다면, 그것은 일시적으로 크로노포비아를 체험했다고도 말할 수 있다.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느끼고 있는 크로노포비아(시간 공포증) 미국에 사는 성인의 약 12.5%가 인생에서 어느 지점에 오면 시간 경과에 대해 특수한 공포를 느낀다고 한다. 특히 고령자나 말기 환자는 이 경향에 빠지기 쉽고, 사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감각에 의해 증강되는 경향이 있다. 교도소의 수감자에게도 자주 볼 수 있고, 「교도소 신경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과학 의학
2022. 1. 27.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