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지키려고 하는 것은 어머니의 본능이다. 어느 비 오는 날, 들개의 부모와 자식이 흠뻑 젖은 채 민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비를 피하게 해주려고 쾌적하게 집안에 맞이한 집주인은, 졸면서도 아이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모견의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그리고 이 두 마리를 영원한 가족으로 맞이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어느 폭우의 날, 흠뻑 젖은 들개의 부모와 자식이 현관 앞에 있는 것을 깨달은 주민은, 불쌍하게 생각해, 집안으로 초대했다.
어미개는 강아지와 함께 방의 구석에서 움직이지 않았지만 실내가 편안한 온도였기 때문에 강아지는 잠에 금방 빠졌다.
어미개는 새끼의 잠드는 모습을 지켜보고 경계를 서고 있었지만, 어미개도 매우 피곤했던 것 같다.
앉으면서, 꾸벅꾸벅 졸기 시작했다.
그러나 곧 깨어나 뒤에있는 새끼의 안전을 확인한다.
확인하고 또 졸음… 누가 자기 아이를 데리고 가는 게 아닐까 걱정하며, 새끼를 생각하는 어미개의 모성이 가슴이 벅찰 정도로 감동이다.
결국, 주민은 그들개 모자를 키우기로 했다. 상냥한 주민 덕분에, 들개 모자는 앞으로 더 이상 비를 피해 찾아 돌아다닐 필요도 고 굶주림에 시달리지 않을 것이다.
References: Good Times / written by Scarlet / edited by parumo
도시 탐험가가 우연히 발견한 작은 개를 구출 (0) | 2022.02.04 |
---|---|
29마리의 새끼를 낳은 슈퍼 어머니 호랑이가 세상을 떠나다 (0) | 2022.02.03 |
개도 모국어와 외국어를 구분할 수 있는것으로 밝혀져 (0) | 2022.01.30 |
고양이와 앵무새의 동거 (0) | 2022.01.30 |
선원들에게 사랑받는 삼색고양이 이야기 (0) | 2022.01.30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