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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가락의 외계인 미라 발견?! DNA 분석결과...

미스터리

by 검은 항아리 2022. 1. 2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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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페루의 나스카에서 도굴꾼들에 의해 파헤쳐진 미라화 된 시신이 몇 구가 발견되었다.

 

한눈에 봐도 인간스럽지 않은 두개골과 세 개의 손가락..

당시 미스터리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마리아'라고 이름이 붙여진 이 미라가 상당히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지금 그 정체가 밝혀지려고 한다...

영국의 연구자들은 최신의 DNA 해석과 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을 이용하여 철저히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미라는 1800년 전의 것으로, 인간의 신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미라 "마리아"의 샘플을 채취하는 스티브 멜라 / image credit:Steve Mera

미라를 조사해 DNA 해석용으로 샘플을 채취할 기회를 얻은 것은 연구자는 영상 작가이기도 한

영국의 초상현상 연구 단체 「MapIt」의 회장, 스티브 멜라 씨다.

이들은 지난해 7월 페루로 날아가 관계자에게 취재도 하고 있었다.

미디어에 따르면, 멜라 씨와 1명은 안데스 ​​산맥의 비밀의 장소에 안내되어 거기서 미라를 X선 검사할 수 있었다.

그 결과, 「역사를 완전히 고쳐 써야 될 정도」의 대발견이 있었다고 한다.

 

마리아의 세 손가락 / image credit:Steve Mera

 

검사 결과에 따르면 긴 세 손가락과 기다란 두상을 한 미라 '마리아'는 98.5%가 '영장류'이지만 나머지 1.5%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즉 인간의 유전 구조와 유사하다는 것이었다.

여기에서 마리아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은 초기 인간의 일종이라고 멜라 씨는 추측하고 있다.

또 일부에서는 '외계인이 아닐까?'라고 다들 수군거렸지만

무언가의 “미끼”로서 동물의 뼈와 피부로부터 만들어진 가짜 일수도 있다고 멜라 씨는 생각하고 있다.

마리아는 과거에 내장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었고, 또 놀랍게도 지문도 있다고 한다.

 

스티브에 따르면 '마리아'에서 채취한 샘플은 98.5%가 인간(영장류)이라고 한다 / image credit:Steve Mera

송곳니, 수평한 게 난 피부 융선, 귀가 존재하지 않는 점 등 특이한 특징은 사후에 제작되었다고 생각되어 왔지만, 멜라 씨의 견해로는 진짜라고 한다.

이것까지 제대로 된 DNA 해석을 실시한 것은 멜라씨의 연구팀만이라고 한다. 지금 그들은 마리아가 페루 정부에 의해 제대로 관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수께끼의 미라는 지구 밖에서 왔다는 비과학적인 주장이 들리지만, 우리는 이번에 그것을 반박하려고 시도했고, 마리아의 큰 몸 이외는 반박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팀은 현재 나스카의 시장과 협상하고 미라를 나스카의 박물관으로 옮기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당국은 계속해서 미라의 수색을 실시하고 있고, 「태스크포스・와위타」라고 하는 작업단체도 결성되었다

멜라 씨가 말하길 “미라는 급속히 열화 되고 있다. 시신이 살아 숨을 쉬는 하이브리드 파충류형 외계인의 것이라고 일반인들은 믿고 싶어 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며, 그러한 시도는 끝내야 한다.”

다른 단체에 의한 보고는 의심스럽고, 실력있는 학자조차 관여하지 않는 것이 현재 상태이다. 마리아의 DNA로부터 발견된 발견은, 틀림없는 일류의 전문가의 발표이기 때문에 주목할 만한 것이다

과연 이 미라의 정체는...?

 

 

참고자료 facebook / thesun / mysteriousuniverse/ written by hiroching / edited by paru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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