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집에서 살고있는 귀여운 북금곰 가족
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에 위치한 작은 섬은 1990년대 초반부터 포기된 상태이다. 당시 지어진 건물에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폐허가 된 집은 북극곰의 거처가 되고 있다. 러시아인 사진가가 이 섬을 찾았더니 집의 깨진 창문에서 얼굴을 내미는 사랑스러운 북극곰 가족을 만났다. 곰이 집에 살고 있다니 마치 판타지 세계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작은 섬에서 폐허 집에서 얼굴을 내미는 북극곰 러시아인 야생 생물 사진가인 도미토리 코프 씨는 축지해(러시아와 알래스카 사이의 바다)에 떠있는 작은 섬 코 콜류친 섬을 통과했을 때 폐허가 된 건물의 창문에서 북극곰이 쳐다보고 있는 것을 목격했다. 콜류친 섬은 유라시아 대륙의 최동단 축지반도의 북쪽 해안에서 11km 정도의 장소에 있으며, 섬의 길이는 ..
동물
2022. 1. 27.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