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견 견습생 입니다만? 양들이 지켜주는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
도둑이나 늑대로부터 가축들을 지키는 '양치기견'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야 한다. 아나톨리안 셰퍼드 독 강아지는 훈련을 위해 양 무리와 섞여 함께 이동했다. 원래라면 양을 지키는 게 일이지만, 너무 작기 때문에 양들의 걱정을 사버린 거 같다. 이동 중인 양들은 걱정스럽게 지켜보며 강아지한테 붙어 가거나 응원을 해주는거같다. 터키 원산의 ' 아나톨리안 셰퍼드 독 '은 양을 늑대와 도둑으로부터 지키는 '양치기견'으로서 최적의 종이다. 약 6000년 전부터 존재했던 초고대 견종으로 성장하면 신장 81cm 전후, 체중 65kg 전후의 대형 개가 된다. 하지만 강아지 때는 이렇게나 작아서 지켜주고 싶어지는 귀여움이 있다. 양들은 차례로 강아지 옆에 와서 함께 갈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
동물
2022. 1. 28.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