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동상으로 가득찬 핀란드의 숲 속 공원
러시아와의 국경에 인접한 핀란드의 마을 파리카라는 500점의 소름 끼치는 조각상으로 가득 찬 숲이 있다. 여기 있는 동상은 모두 한 남자가 만들어낸 것이다. 그 남성의 이름이 붙은 「베이요 론쿠넨 동상 공원」은 무료로 볼 수 있고 지금은 관광 명소가 되고 있다. 소름 끼치는 조각으로 가득 찬 숲, 베이요 론쿠넨 동상 공원 1944년, 핀란드에서 태어난 베이요 론쿠넨(Veijo Ronkkonen)씨는, 41년간 제지 공장에서 근무하면서, 파리카라의 숲 속에 있는 자신이 소유하는 농장에서 동상을 계속 만들었다. 2010년에 죽을 때까지 숲은 500점 이상의 조각상으로 가득 채워졌다. 그 대부분은 인간을 본뜬 것으로, 노는 모습, 춤추는 모습, 기도하는 모습, 고통이 가득한 모습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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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 3. 21:21